조용한 분위기 상수 술집 로퍼 바 bar loafer
조용한 분위기 상수 술집 로퍼 바 bar loafer 글사진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제가 명동 일주일 살기를 하게됐는데, 무심결에 스타벅스 갈려고 검색했는데 리뷰에 찌언니 리뷰가 있길래 댓글로 여기갈려고 했는데 언니 글이 나오더라 반가움을 표현했었는데, ㅎㅎㅎ 언니랑 금요일날 상수 로퍼바 급약속을 잡았음! 저는 명동에서 살고 있었고 제일 가까운 역이 시청역이였어요. 저는 약간 길치여서 언니가 제가 반대로 갈 가능성까지 두고 약속시간을 널널히 잡으셨나봐요. ㅎㅎㅎㅎ 앗. 역시나 천천히 방향을 보고 갔었으면 좋은데 저는 서울지리 아예모르거든요. 그래서 상수로 오랬는데 성수로 갈뻔했다는 이야기... 겨우 방향을 잘못 타는 바람에 다시 잘 갈아타서 상수에 도착했답니다. 정신이 없었다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