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블로거 달토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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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맛집블로거 달토깽이 입니다.
이번에는 오성면의 봉평장터메밀막국수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평택

반찬은 요렇게 나옵니다. 무김치랑 열무김치는 맛이 괜찮은편입니다. 다만 묵은 말라비틀어진 맛이더라고요. 자른지 오래됐거나 아니면 오래된 묵을 잘랐거나 겉이 약간 굳어 있었어요.



봉평장터메밀막국수

우선은 빨간색이지만 전혀 매운맛은 아니예요. 맛은 무난무난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예요. 비빔소스, 오이, 계란, 김가루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가격은 11000원으로 제 체감상은 저렴하진 않은 느낌이지만 또 워낙 물가가 올랐으니 감안하고 먹어보겠습니다



식초가 통째로 있어서 놀랬어요 ㅋㅋㅋ 처음보는 시츄레이션ㅋㅋㅋ





앉은뱅이 갈비탕은 호주산이더라고요. 국물간은 쎈편입니다.




냉면육수를 주전자에 가져다주셨어요.





저는 열무김치랑
해서 먹었어요!





메밀전도 주문 했어요. 당근이랑 양파 부추가 들어있어요. 당근채가 두꺼워서 놀랬다는.




앉은뱅이 갈비탕은 고기도 큰편이고, 국물도 괜찮은편이예요.




저는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솔직히 묵이 오래된 느낌(겉이 딱딱함)으로 나와서 솔직히 약간 아쉬웠어요. 밖에 나가기전 수정과가 있어요. 수정과는 괜찮았어요. 한번쯤은 가볼만 곳이지만 조금 더 신경써서 반찬내주셔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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