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동 카페 : 마당이 예쁜 카페 조슈아

[평택 통복동 카페]

마당이 예쁜 카페 조슈아

글 사진 |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맛집블로거 달토깽이 입니다. 산책할때 봤던 카페 조슈아입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 했었는데, 요렇게 왔습니다. 전원주택같은 카페 마당이 참 예쁜 카페입니다. 아마두 2층에는 카페주인이 거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

실은 옆에 화덕삼겹살집에 보이는 담벼락이 조슈아이길래 주차를 하고 들어갈려고보니 원래 입구가 이랬었나 이상하다싶었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슈아는 그 바로 옆이였는데, 주차는 마당앞에 도로가에 다들 주차를 하셨더라구요.

통복통 카페 조슈아는 11시에오픈하고, 10시에 문을 닫아요. 일요일은 9시까지.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참 마당이 잔디가 깔려있어 예쁩니다.

주문을 해볼께요~

우선 우리는 핸드드립커피 먹기로 했어요. 저는 바다(과일향머금은 쥬시한 산미), 남편은 신촌(다크초콜릿)으로 선택했어요! 핸드드립이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수 있어요! 다음에 온다면 에이드종류로 마셔보고 싶어요!

여기 스몰웨딩이랑 진행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번에 보니까 마당에서 야외결혼식 하더라구요. 협소하지 않나 싶었지만 안에서 하는게 아니라 마당에서 진행하니까 가능한거겠죠. 요즘에는 코로나이후로는 소규모 결혼식도 많이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요.

이 카페는 천고가 높아요. 단아하니 조용한 카페일것 같았지만 아무래도 아무리 조용한 카페이더라도 손님이 시끄러운 분이 오면 시끄럽기 마련이죠. 차라리 노래를 크게 매장에 틀어주면 노래에 그 수다의 시끄러움이 묻힐텐데 노래도 안들려요. 커피 주문하는 곳에서만 노래 조금맣게 나오구요. 밖에 더워서 들어온터라 에어컨에서 멀어지긴 싫어서 앉았는데 뒷편에 손님이 어찌나 떠들던지 듣고싶지않아도 귀에 피가 나게 수다를 떨더라구요.(내귀에 피나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