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호텔 조식 가드니아 뷔페(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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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호텔 조식
가드니아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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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블로거 달토깽이 입니다.

유성호텔 하룻밤을 묵었는데, 언제 또 유성호텔에 오기될지도 모르니 조식을 챙겨먹어야죠. (솔직히 오기전에 조식 메뉴가 뭔지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결론은 그냥 기대보다는 Soso였습니다. 물론 제가 마감 되기전에 갔기도 했고, 평일이라는 점도 감안되야할것 같아요!

주스들, 전 🍎 사과주스 한잔 담았지요!

그리고 빵이랑 쨈이랑 치즈 있었어요. 늦게오니까 몇가지는 없었어요. 10시30분까지 조식시간인데 거의 10시되서 왔거든요. 일어나는 더 일찍일어났는데 이것저것 챙기고, 온천물 나오는 객실이니 온천물 담그겠다고 이것저것 하느라 늦었어요.

모닝빵이랑 여러 빵종류랑 쨈 등이 있어요.

한식 반찬들, 두부 김치 등등 닭가슴살샐러드

샐러드 야채, 방울토마토

콘프라이트, 요구르트

 

젓갈종류도 6가지정도 있네요.

국이랑 스프 미역국 해장국 이랑 스프있었는데, 술먹고 해장국 먹고 맛있었다고 하는 후기들을 읽은터라 다른건 제쳐두고 해장국을 떠봤어요. 국그릇이 있었는데 밥그릇에 해장국을 담았네요 ㅎㅎ

과일 포도랑 파인애플

소세지

볶음밥

사진 말도도 우동도 있고
다른 메뉴도 있는데 사진에
다 못담았어요.

일단 햇살 드는 곳에 자리잡았답니다.

대전유성호텔은 오래된 전통이 있는 곳이라 엔틱함과 빈티지함이 촌스럽지 않고 멋스러운 곳이예요.

주말 조식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평일 조식은 그냥그래서 굳이 원래 정가는 2만원인데 하루전날 예약결제하니 18000원할인받았습니다. 포스팅 보면은 계란후라이도 즉석해주시기도 하는데 평일이라그런건지 제가 마감전 30분에 와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요. 솔직히 한식으로만 먹을걸 그랬어요 ㅋㅋㅋ (왜 소세지 감자튀김을 고른건지 모르겠어요 😭 다른메뉴 많았는데...쩝)

조식먹고 나서 체크아웃했는데 라운지카페가 보이더라고요. 여기서 간단한 빵하고 커피한잔으로 아침할껄 생각도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블로거이니까 포스팅할 욕심으로 조식 먹었지요~~ㅋㅋ)

전체적으로는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 좋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제 기준에서는 쪼금은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상 유성호텔 평일 조식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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