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블로거 달토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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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기전 못찍어 식사하고 나와서 사진찍었더니 간판에 불이 내려갔네요 ㅎㅎㅎ 늦게 갔거든요.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필요해서 다이소에 들렸어요. 그리고 식사를 안해서 배고파서 식당에 갔어요. 늦은 시간에 갔기 때문에 식당이 문을 닫을랑 말라하는데 여쭤봤더니 들어와서 식사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금옥식당 차림표

밖에서 생선구이를 보고 들어왔어요. 생선구이 정식 먹어보겠습니당!

 

좌석은 의자테이블 좌식 두가지 방식으로 있어요. 신발벗고 들어가는게 불편해서 그냥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어요.

 

 

처음에 슝늉이 나옵니다. ㅎㅎ

일단 숭늉 나오는 집이 좋아요.ㅋㅋㅋ

 

 

반찬이 나왔습니다. 오뎅볶음 콩나물 시금치 버섯볶음 고추무침 등 입니다.

콩나물


시금치


버섯볶음


기타 고추무침, 깍두기, 멸치볶음 오뎅볶음 등이 나왔습니다. 주인사장님이 우리가 거의 마칠때즘와서 반찬들이 낮에 오면 더 많다고 애기해주셨어요. 일단 저녁 시간 늦게 간거라 감안하고 이해하고  먹었지요.

 

 

생선정식 10000원입니다.

두명이 갔으니 2만원입니다.

 

음식들은 가정집에서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무난하고 깔끔하고 괜찮은 편입니다. 끝날무렵에 와서 보통 어떻게 주시는 지 몰라서 가격대비 좋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생선정식 2인분 

 

 

밥하고 된장국 

 

 

생선은 집에서 굽기가 번거로워서 잘 안먹게 되던데 ㅎㅎ 이렇게 밖에서 생선섭취했습니다. 오늘 저녁도 해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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