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부락산 맛집 산골 보리밥 8000원, 맛 괜찮은 곳 |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평택 부락산 가는 길에 산골 보리밥이라고 보리밥집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여기 보리밥집이 있구나하고 지나쳤었는데 비오는날 간단하게 밥먹고 싶어서 산골 보리밥집에 방문했답니다. 원래 영업 안하는 날인데, 모임 단체손님을 받으셔서 하셨나봐요. 우리는 뭣도 모르고 가게에 불이 켜져 있길래 밥먹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오셔서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나물들을 따로 접시에 담아가도 되고, 그냥 요렇게 밥위에 바로 담아도 됩니다.반찬이 10가ㅣ 정도는 됐어요! 마카로니 샐러드도 맛있고, 나머지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모르고 먹었답니다. 왜냐면 따로 가격은 적혀있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보리비빔밥이 되었습니다! 김치와 마카로니 샐러드는 따로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