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부락산 맛집 산골 보리밥 8000원, 맛 괜찮은 곳 |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평택 부락산 가는 길에 산골 보리밥이라고 보리밥집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여기 보리밥집이 있구나하고 지나쳤었는데 비오는날 간단하게 밥먹고 싶어서 산골 보리밥집에 방문했답니다.
 
 
 

원래 영업 안하는 날인데, 모임 단체손님을 받으셔서 하셨나봐요. 우리는 뭣도 모르고 가게에 불이 켜져 있길래 밥먹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오셔서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나물들을 따로 접시에 담아가도 되고, 그냥 요렇게 밥위에 바로 담아도 됩니다.반찬이 10가ㅣ 정도는 됐어요!
 
 
 

마카로니 샐러드도 맛있고, 나머지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모르고 먹었답니다. 왜냐면 따로 가격은 적혀있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보리비빔밥이 되었습니다!
 
 

김치와 마카로니 샐러드는 따로 가져왔어요! 
대체로 맛깔스러운 편입니다.
마카로니 샐러드도 맛있구요!
 
 
 
 

된장국도 괜찮습니다!
 

 
 

실내 내부는 이렇습니다. 옆에 하우스 같은 곳에서도 식사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가격은 계산할때 알게됐습니다. 카드결제했고요. 보리밥 8천원이었습니다. 요새 물가가 오르다보니 그냥 그저 이집 뿐만 아니라 모든 식당들이 다 비싸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셀프이고, 보리밥 비빔밥인데 ........약간 비싼느낌. 제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은 7천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물가가 비싸니 요즘 만원 이상이어야 먹을수 있는데 그래도 속편한 밥한끼먹을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궁채나물이 아삭아삭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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