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경면 맛집 셀프 플레이팅 한정식 뷔페 탐라반상
안녕하세요. 달빛먹쟁이입니다. 2월여행때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구경하고 설록원근처 밥집을 검색하다가 탐라반상을 알게됐었어요. 정말 일괄적인 뷔페접시가 아니라 가정에서 쓰는 예쁜 접시라서 진짜 밥상 한창 차려서 내가 차려먹는 밥상이더라구요. 채소튀김도 맛있고 원재료의 맛을 잘 살려서 조미료없이 요리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너무 반했었던 터라 3월여행에서도 탐라반상을 찾게 됐어요. 탐라반상은 사전예약제예요. 꼭 전화하시고 가셔야해요. 아셨죠?! 이날도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나물이며, 톳, 딸기등 제철음식이 차려져 있었어요. 생선도 유채 초록초록 잎도 너무 좋구요. 톳도 좋아해요. 정말. 요렇게 예쁜 접시에 뷔페이지만 하나하나 차려먹는 가정식 한식집이예요. 요렇게 차려먹으니 너무 예쁘죠! 두부랑 돔베고기랑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