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가 주문할때는 사진보고 주문하잖아요. 그런데 와사비가 없더라구요. 주방에 사진에는 와사비가 있는데 안주신것 같다고 말하니까 사진은 연출된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진과 비교했을때 양파와 버섯이 없고 와사비 소금도 없어요.음.. 아무리 연출이라고 하기에는 만약 연출이라고 한다면 사진 밑에 이는 연출된 사진입니다라고 명시하는게 맞죠. 본사에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저것이 연출된것인지 진짜 빼고 준것인지는. 서울에서 요고 스테이크 정식 먹어봤는데 이미지사진과 거의흡사하게 주던데...무튼 그러다보니 느끼하더라구요. 양파랑 버섯이 있는 이유는 있을텐데.. 본사에서도 매번 메뉴가 잘 나가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ㅎ
무튼 그래서 달라고 해서 주셨는데 손님이 원하시면 드릴수 있다하시더라구요ㅡ 사진에 있는 메뉴구성인데 달라고 해야 주다니요. 흠.. 그냥 SoSo했어요. 굳이 또 먹으러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