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블로거 달토깽이 입니다. 오늘 광주에서 통영을 가는데 버스시간이 남기도 하고 또 점심시간이어서 유스퀘어 KFC에 왔어요!
요즘엔 거의 키오스기로 결제하죠~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로 사용할것이지 다 샬라샬라 영어입니다. 물론 주문하는데에는 어려움은 없었어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이드신 어르신이나 말이죠.
KFC 콜라 리필가능? 가능 1회만 무료. 2회부터는 500원추가.
저는 감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냥 에그타르트로 바꿔봤습니다. 음료는 콜라 햄버거는 징거버거입니다. 항상 패스트푸드점 오게 되면 콜라에 얼음을 많이 넣는 편인데 콜라가 어중간하게 부족한 느낌이죠. 그래서 KFC로 콜라 리필가능한지 검색해보니 콜라 1회는 무료리필가능하고, 2회부터는 500원추가네요. ㅎㅎ
KFC의 에그타르트
KFC의 에그타르트는 일단 감자튀김대신에 추가비용내고 선택했어요. 일단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고, 따뜻하니까 더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달거나 꾸덕한 맛은 없고 노멀한 보통의 에그타르트 맛이예요. 괜찮아요. 커피랑 에그타르트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수많은 카페를 제치고 굳이 KFC의 에그타르트를 먹으러오지는 않겠지만 커피한잔과 에그타르트 먹으러 와도 괜찮을듯합니다.
야채는 어디갔지?
분명히 나도 징거버거세트 구매한거 맞는데 감자튀김만 에그타르트로 바꾼세트인데 왜 이리 이미지가 다른가. ㅎㅎㅎ 일단 내가 왜 본사 제품 이미지가지 찾게됐나면 토마토랑 치킨패티는 어느정도 얼추 비슷했는데 아예 야채가 없는 메뉴인가 싶어서 이미지를 찾아봄. 야채가 아예없네. 또 먹을때 소스도 부족했던 것 같아요. 약간 퍽퍽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닭은 염지가 안된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