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 벧엘 콩국수라고 콩국수 맛집이 있어서 왔습니다. 여름시즌에는 콩국수를 하고, 겨울 시즌에는 손두부류를 판매 합니다. 우선 직접 만들고 국산콩 100% 한다고 해서 요즘 요런곳이 드물잖아요.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오기전에 전화하고 왔어요. 혹시나 재료소진되면 못먹을 수도 있어서 말이죠!
경기 안성 맛집 벧엘 콩국수
4월부터 9월까지는 여름메뉴 콩국수를 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요렇게 단일메뉴 파는 곳이 좋아요. 고민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요렇게 단일메뉴 판매하는 곳은 장인정신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좌석은 넓습니다. 일부만 사진에 담았지만 상당히 많은 인원이 한번에 앉을수 있는 좌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
로봇이 서빙해주네요. 정말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삶을 편리해지게 도와준건 맞는 것 같아요. 인구감소하는데 약간의 도와주는 역활을 편리한 삶을 살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콩국수에 설탕이신가요? 소금인가요?
저는 둘다 넣어 먹었습니다. 원래 주방에서 소금이 이미 간이 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결론은 어차피 소금 +설탕이 들어간다입니다.
봉봉은 소금을 넣어먹었고, 전 소금 넣어서 맛보고 설탕도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물론 각각의 취향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