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토깽이입니다. 헤헷 22년 스타벅스 딸기시즌 한정메뉴인 스프링가든자스민드링크랑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마시고 왔어요!
터미널 오는 김에 이마트 스타벅스에 들려줬습니다. 새로운 신상음료 맛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이름조차 스프링가든자스민드링크라니! 달콤한 망고스틴과 향긋한 자스민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차별화된 색이 약간 그라데이션같아서 예뻤어요. 맛을 보니까 약간 밀키스맛이 조화된 음료 느낌이 나더라고요. 아 사진은 제가 인스타그램 정용진 회장님꺼 소식받아보고 있는데 사진이 올라왔길래 같이 한번 올려봤습니다! ㅋㅋㅋㅋ
푸른빛의 아지랑이를 떠오르게 하는 매력적인 색감을 가진 음료로,마치 칵테일을 연상시키며20대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해요. 딸기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된‘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딸기 시즌이 마무리되는 오는21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제가 이거 마신게 21일이었거든요. 딱 종료되는 마지막 날에 마셨어요. 행운이었네요. ㅎㅎㅎㅎ
색이 참 예쁘죠. 저는 평소에 마시고 싶었던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를 마셨고, 봉봉님은 아무거나를 외쳤기 때문에 그 옆 메뉴판에 있었던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봤습니다.
저도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마셨봤습니다 ㅋㅋ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는 바닐라크림, 돌체말차, 봄딸기베이스 조합이었어요. 그래도 아는맛이었는데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약간 칵테일처럼 여러음료들을 섞어놔서 요모한 색마저 신비롭고 맛도 처음먹어본 맛이었어요. 옆에서 봉봉은 '딱 밀키스맛이네' 이랬지만요. 먹어보니 밀키스맛도 약간 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어떻게 만들었는지 안다면 따라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ㅋㅋㅋㅋ 무튼 요즘 코로나로 답답해서 이국적인 느낌을 받고 싶을때는 작게나마 스타벅스 음료나마 달래봤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1일까지 한정메뉴였는데 딱 21일날가서 마지막날에 맛을 볼수 있었네요.
뉴 스프링 음료 나왔네요!
다음번 스타벅스를 가면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를 마셔봐야겠어요. 그냥 핑크네이드가 아니라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라고 하니 궁금해요. Magnolia가 찾아보니 목련이네요. 봄에 피는 핑크 목련이 피어 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음료라고 해요. 상큼한 구아바와 자몽의 풍미가 가득한 달콤하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스프링 음료라고 합니다.
자몽은 과일로도 자몽에이드 자몽주스로도 마셔봤지만 구아바는 잘 안마셔보고 과일로도 안먹어봐서 무슨맛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은 즐거운 것 같아요. 특히나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에서도 느꼈지만 딱 허브 타임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예쁜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라고 할까요. 마침 이번에도 링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가 나왔는데 또 타임이 들어가네요. ㅎㅎㅎ 앗! 타임 키워야할까봐요 ㅠㅠ ㅎㅎ 음료마실때마다 하나씩 꽂아서 먹으면 갬성 죽이네요! 곧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 마시러 스벅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