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같은 경우는 양이 많아 테이블당 1개만 주문하라고 되어 있어요. 양이 많긴 하더라구요. 소고기 마늘 철판볶음밥과 날치알 새우 철판볶음밥 같은 경우는 순한맛, 매운맛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샐러드도 양이
많아보이네요 ㅎㅎ
선식당은 1인1메뉴가 원칙이예요!
양이 많으시면 셀프바에
비치된 포장용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셀프코너에서 김치랑 피클을
가져다 드실수 있어요!
음식도 가성비인데,
인테리어도 가성비 있게
느낌만 주고 했더라구요!
합리적인 것 같아보였어요!
진짜 나오자 마자 입이 벌어지는 비주얼이예요. 정말 양이 많아요!
요새는 식사하는 것도 양극화가 되고 있다고 하죠. 둘중에 하나라고 해요. 완전 가성비있게 먹을 것 인가 아니면 아예 미식가 처럼 먹을것인가. 그런 시대흐름을 잘 타고 하는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가성비를 확실하게 잡고 가는 것 같아요!
볶음밥은 맵게 햇더니 다른 맛을 다 가려버려서 우선 순한맛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매운맛이 가려서 맛을 표현하기는 어렵겠지만 숙주나물이 많아서 식감이 좋았어요! 물론 양도 많고요.
봉골레 쉬림프 나왔습니다. 솔직히 봉골레까지는 인정하는 쉬림프는.. 새우가 3-4개밖에는 없거든요 ㅎㅎㅎ 이름이 거창하죠. 스파게티라기 보다는 바지락 술찜에 가까워요. 맛보다는 양으로 승부한 봉골레 쉬림프입니다. 그렇다고 맛없다는 게 아니라 스파게티 느낌보다는 바지락 술찜 느낌이라는 거죠!
일단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가성비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볶음밥은 숙주가 많이 들어 있는 편이고, 봉골레는 바지락이 많이 들어 있어요. 재료가 신선하고 껍질 빼내느라 한참이 걸리긴 하지만요. 배고플때 가성비 생각날때 들리면 좋을 곳 인것 같습니다. 이상 평택 가성비 프랜차이즈 퓨전식당 선식당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