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블로거 달토깽이♥

반응형

[통영 산양읍] 담쟁이 카페 

055-642-1040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70지번남평리 720-3지도보기 
매일 10:00 - 22:00

 

 


집이시면서 카페를 운영하고 계셔요.

정원마당이 너무 예뻐요 : ) 돌 징검다리를 딛고 들어가면 카페입니다.

 

 

 

 

들어가기전에 이 꽃이 너무 특이하고 예쁘더라구요.

정말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게 꿈이예요. 참 정원이 예뻐요.

 

 

 

 

통영 산양읍카페 <담쟁이> 들어가볼께요~

 

 

 

 

메뉴는 이러합니다 : ) 전 커피도 커피이지만 여기오면 매력적인 메뉴 대추차를 마시곤해요. 가격도 괜찮고 대추차가 한잔먹으면 보약되는 기분이예요~

 

 

 

카페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멋지네요 : )

 

 

 

 

카페이름처럼 담쟁이도 예쁘고~

 

 

 

야생화같은 자주빛 꽃도 창문문틀을 넘어 왔네요.

너무 예쁜거 있죠.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답니다.

 

 

 

아기자기 꾸며져 있고, 조명이 주황빛인데 편안한 느낌이예요. 의자도 나무도 식물도 하나의 작품처럼 이질적인 것 없이 조화되서 참 편안한 공간이예요.

 

 

 

나무테이블, 나무의자 좋아요!

 

 

 

담쟁이 카페이름인데 도자기안에 담쟁이가 자라고 있고 담쟁이라는 글자도 그릇구워내듯 구우신것 같아요.

 

 

 

조명이 식물을 비추고 있는데, 마치 미술작품에 조명을 쬐듯 마치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빨간 네모를 쳐놓은 곳을 내다보면은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람에 저멀리 금목서가 흔들리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네요. 예전에는 잘몰랐던 금목서가 참 예뻐요.겨울 내내 푸른 잎과 자주색 열매, 섬세하고 풍성한 가지에 황홀한 향기까지 갖추어 정원수로는금목서보다 더한 식물이 없다고 해요. 너무 이쁘네요. 향도 너무 좋고 만리까지 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고도 한다지요.

 

 

 

 

카페 부엌은 이런 느낌이예요. 커피잔들이 아마 통영요에서 만들어진 컵들인가봐요. 그래서 찾잔들이 다 느낌있어요. 물감을 칠하듯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느낌이 아니라 손에 숨결이 느껴지는 컵들이라고 할까요. 뭔 아기자기한것같으면서도 깔끔하고 예뻐요 : )

 

 

 

 

아메리카노와 대추차

 

 

 

약과랑 커피과자도 주신답니다. 귤은 우리가 대화하며 오래머물러서 귤을 챙겨주셨어요. 하염없이 멍때리고 창밖만 봐도 좋은 곳입니다. 음악도 잔잔하고, 시끌벅쩍한 카페보다는 잔잔하니 자연에서 머물다가 갈수 있는 그런 카페가 담쟁이 카페가 아닐까 싶어요 : )

 


통영 산양읍 카페, 담쟁이 


Copyright ⓒ 2020.달빛먹쟁이. All Rights Reserved.

 모든 글과 이미지의 저작권은 달빛먹쟁이에게 있으며, 무단 사용시 법적 책임을 물게 될수도 있습니다.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멀티팩 120g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